光 광화문
김성운수도권 · 8기 · 페이서
참가 후기

수원국제하프마라톤 하프 1:50분 페매 실패했습니다.

유신동
2026-02-22 · 조회 59
안녕하세요. 22기 유신동입니다. 이번 수원국제하프마라톤 하프코스 1:50분 페이스메이커 임무를 맡았으나 19K 지점에서 완주하지 못하고 실패했습니다. 가장 큰 주된 이유는 제대로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초등학교? 국민학교 시절 소풍이 계획되어 있으면 잠을 설치는 일이 비일비재했는데 50 넘은 나이에도 다음날 페이스메이커 임무수행을 해야 함에도 잠을 설쳤네요. 변명이라고 해야 하나, 아직 제가 50이 넘었음에도 미혼인지라 잠을 잘 못잡니다. 두번째 실패한 이유로는 대회 당일 식사도 하지 않는 제가 오늘(26. 02. 22일) 이명희 선배님이 가져다주신 꿀떡을 배고픔을 잊고 허겁지겁 먹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곧바로 하프 1:50분 페매를 하고 반환점을 돌아 잘 이어져오다가 17Km 지점 1차 신호를 감지하였는바, 주변에 화장실이 없어서 조금 더 참고 러닝을 이어오던 중 19Km 지점 뱃속에서의 심한 통증으로 인해 주변 파리바케트 매장이 보여서 죄송함을 무릅쓰고 화장실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로인해 1:50 분 페이스메이커 임무수행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기승전결 모든 것은 저의 잘못이였으며, 앞으로는 대회 전 컨디션 관리 및 대회 당일 하지 않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로 인해 맡은 페이스메이커 임무수행을 끝까지 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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