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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씨사이드 마라톤 하프 1:55 실패 후기
김정환
2026-05-18 · 조회 62
안녕하십니까
23기 김정환입니다
이번 경기신문 씨사이드 마라톤대회 하프코스에서
1시간 55분 페이스메이커 임무를 맡았으나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
레이스 초반에는 계획한 페이스에 맞춰 진행하고자 했으나
11km 반환 지점 부근에서 과거 부상이슈가 있었던 발목에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면서 정상적인 페이스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하였고
함께 동반주하던 박상원 님께 남은 페이싱 임무를 부탁드린 뒤
저는 회송 차량을 이용해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레이스를 돌아보면
더운 날씨 속에서 몸이 빠르게 지치며 러닝 폼이 무너졌고
그 과정에서 기존에 약했던 발목에 무리가 간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또한 평소 레이스에는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고 뛰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이를 착용하지 않았던 점 역시 원인중에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페이싱 임무를 맡는 사람이라면
당일 컨디션뿐 아니라 장비 준비까지 더 철저히 점검했어야 했는데
이번 일은 제 몸 상태를 과신하고
기본적인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평소 몸 관리와 운동을 더 철저히 하고
대회 전 컨디션과 보호장비 착용 여부까지 꼼꼼히 확인하겠습니다
광화문 페이싱팀의 일원으로서
페이스메이커라는 역할의 책임과 명예를 더욱 무겁게 여기며
다음 임무에서는 더 철저히 준비하여
끝까지 안정적으로 페이싱을 완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2
KM2215심희진 · 2026-06-23
회복 잘하시고, 항상 진심으로 페이싱 봉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정환님!
km1305박동수 · 2026-06-27
애 쓰셨습니다
회복 잘 하시길 바라며
잘 준비하여 다음대회에서 멋지게 임무완수 하시길 응원합니다
광화문 처음처럼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