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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운수도권 · 8기 · 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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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RUN 10 대구 대회후기

예비24기임성우
2026-05-31 · 조회 173
안녕하십니까? 광화문페이싱 영남팀 예비24기 임성우 입니다. 26.05.30 열린 JUST RUN10 대구 대회 후기를 작성하려고합니다. *대 회 명: 2026 JUST RUN10 대구 *대회일시: 2026년 5월 30일 토요일 출발시간 08:00 *대회종목: 10Km, 5Km *대회장소: 동구 화랑교 밑 잔디밭 금호강 코스 * 인원 : 하단 참조 10km 페이스메이커(10명) 치타/홀스 그룹 40분(1명) : [공상운] 45분(1명) : [권오현] 울프A 그룹 45분(1명) : [김진일](지정레페), 오성윤\"(예비24기) 50분(1명) : [이규현](지정레페), 이계현\"(예비24기) 울프 B그룹 45분(1명) : [김성철](지정레페), 임성우\"(예비24기) 50분(1명) : [성형진], 오찬희(예비24기) 터틀 A그룹 50분(1명) : [김오련](지정레페), 황수현\"(예비24기) 60분(1명) : [서한석] 터틀 B그룹 50분(1명) : [장명구] 60분(1명) : [이노국](지정레페), 우윤숙\"(예비24기) - 10km 레이스패트롤(9명) 치타/홀스 그룹 40~50분(2명): 지정레페 편성 울프A 그룹 45~60분(2명) :지정레페 편성 울프 B그룹 55~70분(2명) : 오진형 터틀 A그룹 65~80분(2명) : 이종현 터틀 B그룹 75분 이후(2명) : 김선희, 하영란(염경록 대주자) 5Km 레이스패트롤(2명) 25분 이전(1명): 25분 이후(1명): ■ JUST RUN10 대구 대회 후기 ■ 벌써 뜨거운 5월 대회 시작 기온이 20도에 가까웠고, 저스트런텐 대회에 50분 페이싱 동반주로 참가하였습니다. 새벽 5시쯤 일찍 일어나 늘 대회 아침처럼 간단하게 폼롤러를 돌리며 몸을 깨우고, 바나나와, 간단하게 떡을 먹으며 대회를 준비합니다. 대구사람이라도, 화랑교는 지하철,대중교통으로 위치가 조금 애매하기에 빨리 나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대회장 집결지에 도착하니 6시40분쯤이였습니다. 대회장 도착 시간 6시 40분. 팀장님, 그리고 선배님, 예비24기 동기분들 다들 다른지역에서 오셨는데, 먼저오셔서 풍선준비, 레이스페트롤물품준비, 다 하신거보며 늘 배려와 봉사, 그리고 내가 위해서가 아닌 모두를 위한 부지런함에서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대구지역대회인데, 더 일찍와서 준비하고했어야했는데 한편으론 부끄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팀장님의 구령에 따라 스트레칭을 하고 모여서 대회 주의사항을 들었습니다. \'대회코스가 많이좁다는것과, 그리고 약 2.1km 지점 주로이탈에 대한 주의, 그리고 선배님들이 지정레페 역할을 수행 하셔야 하기 때문에 예비24기 혼자서 페이스메이커를 한다는것이였습니다.\' 예비24기 황수현님의 양산대회 후기를 읽고, 사실 혼자서 페이스메이커를 해야한다는것은 어느정도 생각하고있었고, 대회3-4일전 부터 계속 속으로 연습도 하고 했었습니다. 동반주를 하면서 매번 듣고, 배웠어도 혼자 해야한다는 부담감, 부끄러움때문인지 전날 잠을 깊게는 못자서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다같이 몸을 풀고, 제가 페이싱할 그룹 울프B그룹은 08:20 출발이기에 개인적으로 10k대회 나갈때 몸푸는것처럼 조금 더 몸을 풀어주고 울프B그룹 가장 맨앞에 자리를 잡습니다. 울프B그룹에 45분,50분 페이스메이커가 있었는데 50분페이스메이커 성형진 선배님께서, 45분페이스메이커있으니 붙으라고 뒷쪽에 안내도해주시고 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 3명~5명정도 제 뒤에 붙어주셨고, 그렇게 출발선앞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대기를 했습니다. 08:20, 카운트다운에 맞춰 출발을 했고 좌측에 최대한 붙어서, 자리를 잡았고 약 100m마다 고개를 돌려가며 붙어있는사람이 있는지,없는지 최대한 확인을 했고 시계,후미를 본다고 정신없이 흘러갔던 1km였습니다. 첫 1km 4:29, 1km안내표와 시계거리와 일치했고 45분 평균페이스 4:30에 이렇게만 가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뛰면서 계속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생각하는 페이스메이커 인사타이밍을 언제쯤으로 할까? 였습니다. 2.1km지점 주로이탈할수도있으니 그 지점을 지나 약 2.5k지점에서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5km지점. 계속해서 생각했던 인사를 처음 하기위해 목도풀고 멘트도 정리해서 뒤를 돌아봤는데 날씨때문이였을까, 아니면 제 그룹이 후미그룹이여서 그런지 제 뒤에 아무도 없었습니다.. 시계를 봤을땐 오버페이스도 아닌 이븐하게 뛰고있었고 그때 조금 당황했습니다. 결국 인사는 못했고, 뒤를 돌아보고 혼자였을땐 혼자만의 거친숨소리와 함께 같이 달리는 레이싱이아닌 혼자만의 레이싱의 시작이였습니다. 그리고 출발전과 달리 점점 뜨거워지는 주로의 온도에 급수대에서 물을 머리에 뿌리면서 정신을 잡았습니다. 그래도 속으로 끝까지 생각했습니다. 45분페이스메이커로 뛰고있지만, 누군가 네거티브로 끌어올릴수도있고, 앞에서 먼저 출발한사람이 페이스가 떨어져서 뒤에 붙을수도 있기에, 최대한 일정하게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먼저 출발하신 선배님들 동기분들, 후미에 출발하신 선배님들 동기분들의 광화문 파이팅! 이라는 큰 응원소리와 함께 레이스를 이어갔고, 저뒤에 붙은사람은 없지만 한분한분 추월할때마다 힘내세요 파이팅! 이라고 외치는것이 저의 임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레이스를 끝까지 이어갔고 피니시라인, 약 500m전 걷고 계시던분이 있었는데, 저기 눈앞에 바로 피니시 라인보이니깐 조금만 더 뛰어보세요 화이팅 하고 지나갔는데, 걷고 계시던분이 조금씩 뛰시면서 통과를 하시고 저한테와서 덕분에 기분좋게 마무리 할수있었다고 인사도 해줘서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피니쉬 시간 44분 52초, 평균페이스 4분 28초. 그리고 첫 \'페이스메이커\' 배번을 달고 달린 대회 정말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처음 10km에 1시간안에 들어오기위해서 광화문페이싱을 따라갔던 과거가 생각나서 속으로 뭉클했습니다. 모든 선배님들의 준비와 조언, 그리고 함께 화이팅하며 힘내고있는 예비24기 영남팀 덕분에 첫 \'페이스메이커\'를 무사히 완주할수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최대한 선배님들을 따라다니면서 보고,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늘 겸손하게 레이싱에 임하여 봉사를 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대프리카에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24기 임성우- \"광화문 처음처럼 힘\"
댓글 5
Km2116성형진 · 2026-05-31
고생많으셨습니다. 단 한명의 주자라도 끝까지 같이 했다면 더 큰 만족을 했을텐데 ~ 그 기쁨 조만간 느끼게 될거에요 예비24기 임성우님 화이팅입니다.
권오현 · 2026-05-31
첫 단독 페이싱.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KM1404김성철 · 2026-06-01
더운날 페이싱 인턴 동반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멋진 모습 응원합니다.
예비24기허재모 · 2026-06-01
단독 페이싱에대한 부담이 많이 되셨을텐데 잘해내셨네요. 더운날씨에 고생많으셨어요. 예비24기 화이팅입니다^^
예비24기황수현 · 2026-06-03
날이 더웠는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